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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아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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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및 배뇨장애

방광염이란?

방광염은 요도입구 주변의 세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에 침입하여 방광점막에 부착, 증식하여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이 없이 염증에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질환입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을 유발하며 개운하지 않고, 피가 묻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급성 방광염은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제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만성이 될 수도 있고, 재발하기도 하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곧 바로 전문적인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과민성 방광이란?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요인이 주원인이며, 뇌졸중, 뇌종양, 파킨슨씨병, 치매, 척추손상,
출산에 따른 신경손상 등이 과민성방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질병 없이 자주 참을 수 없을 정도(하루 8회이상) 의 매우 급작스러운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을 느끼고,
수면 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게 되면 과민성 방광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수면 및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해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하루에 소변을 8번이상 본다.
  • 소변이 일단 마려우면 참지 못한다.
  • 어느장소에 다더라고 화장실의 위치부터 알아둔다
  •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장소에는 잘 가지 않는다.
  • 소변이 샐까 봐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간다.
  •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 소변이 나와 옷을 버리는 경우가 있다.
  • 화장실을 너무 자주 다녀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
  • 패드나 기저귀를 착용한다.
  • 수면중에 2번이상 화장실에 간다.
  • 소변 때문에 고속버스나 장거리 여행을 하기 힘들다.

과민성 방광의 일차적인 치료는 행동치료와 약물요법입니다.
시간제 배뇨법, 방광 훈련, 골반근육 운동, 바이오피드백치료등의 행동치료로 방광의 크기를 늘려주어
증상을 완화 시키고 항콜린제 (부교감신경 억제제), 옥시부티닌 (oxybutynin), 프로피베린(propiverine),
트로스피움 (trospium),톨테로딘 (tolterodine), 솔리페나신 (solifenacin) 등의 약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배뇨장애란?

배뇨장애란 소변을 자주 보거나, 참지 못하거나, 밤에 깨어 소변을 보거나, 소변시 불편함을 느끼거나,
요실금, 야뇨증 등 일체의 정상적인 배뇨 형태를 벗어난 증상을 말합니다.
배뇨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은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만성 전립성 염 및 전립선 통이 있으며,
여성은 복압성 요실금, 신경인성 방광, 방광염, 질염, 방광의 결석 등이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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