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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전립선이란?

우리 몸의 골반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장기 중에 하나로 생식기능과 배뇨와 관련된 역할을 합니다.
최근까지 별로 관심이 많지 않았던 부위지만 전립선 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암과 같은 질환이 늘어나면서, 주목 받고 있는 분야 입니다.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하고 깊숙한 부위 요도(후부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톨만한 크기의 장기(약 20g 정도)입니다.
남성에게만 존재하며, 어린아이도 전립선을 갖고 있지만 아주 작은 크기로,
사춘기 이후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의 영향으로 점차 자라기 시작해 30세 전후로 약 20g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이르면 40세 가량부터 호르몬과 연령등의 요인으로 인해 다시 크기가 증가되어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전립선염

전립선 조직에 세균감염,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자극, 방광에서 소변의 역류 등의 원인에 의해
염증이 유발되며 이로 인한 증상으로 배뇨증상, 통증, 불편감 등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은 금성/만성, 세균성/비세균성, 염증성/비염증성, 증상/무증상 전립선염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흔히 말하는 전립선 염의 경우는 증상의 기간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전립선염을 의미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비교하면 젊은 연령의 남성에서 많은 빈도로 발생하며,
남성의 절반 가량이 살아가는 동안 전립선영 증상을 경험합니다.
비뇨기과 외래환자의 약 40% 가량이 전립선 염으로 방문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전립선염의 대표적인 증상

  • 빈뇨 (소변이 자주 마려움)
  • 요도의 분비물
  • 요도 불편감
  • 세뇨 (소변줄기가 가늘어짐)
  • 잔뇨감
    (소변을 본 후 시원함이 없고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
  • 하복부, 회음부, 음낭, 고환, 사타구니의 불쾌감과 통증

전립선 염은 치료 기간이 길고, 재발이 잦아 치료가 안된다고들 하지만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완치되어 재발 없이 편하게 지낼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경과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감기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를 받고 어느정도 증상이 호전된 다음, 과음이나 과로 후 증상이 재발하기도 하고,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의의 치료에 따르다 보면 어느 순간 완치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의료진을 신뢰하고 치료방침을 꾸준히 따라 주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

"소변을 자주 보고, 보고 나도 시원치 않다.", "밤에 소변이 마려워 잠을 깬다.",
"줄기가 약하다.", "소변보는것이 예전같지 않다. " 라는 생각이 들면서
40-50세 이상이라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 혈액검사, 전립선 수지검사와 전립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며,
대기요법, 약물치료, 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 수술 요법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전립선 암은 2009년 남성 5대암에 진입한 뒤 매우 급격하게 늘고 있는 비뇨기계 대표 악성질환입니다.
40대 연령에서는 드문 편이며, 50, 60대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초기 전립선암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도 않고,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는 전립선 비대증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같은
배뇨증상을 보입니다. 배뇨증상을 호소하여 병원을 방문해 전립선 수지검사,
전립선 특이항원(PSA) 혈액검사를 하여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에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진단을 받는 경우와
우연히 전립선 검진을 한 뒤 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가 높아 조직검사를 하게 되어서 진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조기에 전립선암을 발견한 경우는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또는 개복, 복강경, 로봇수술로 완치할 수 있고,
방사선 치료나, 호르몬 치료도 뒤어난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진단이 늦어져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는 생명연장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가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립선 수지 검사, PSA(전립선 특이항원), 전립선 초음파 검사로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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